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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여행 남이섬 여행코스 - 서울근교여행,서울데이트코스   

당일치기여행 남이섬 여행코스 - 서울근교여행,서울데이트코스 

 

 

 

지금 마누라와 결혼 전....

 

당시만 해도 주말도 없이 일하던 시절이었는데...

휴일을 맞이하야...오랜만에 마누라와 나들이 한번 다녀왔었는데...

 

당일치기여행 할만한곳이...많지 않지요..,??

 

몇군데 없는 곳에서...

남이섬 여행코스로 결정했답니다.

 

서울근교여행이란것이...

갈만한곳이 딱히 가평밖에 없다는...ㅎ

 

대한민국에서...남이섬 여행 좋은거 모르실 분은 없으실 것이고.....

여튼...서울데이트코스로는 추천하는 바입니다~ 

 

 

당일치기여행 남이섬 여행코스 - 서울근교여행,서울데이트코스 

 

 

서울에서 남이섬 가는길...정말 가까워 졌습니다.

 

처음에는 고속버스 타고 가야 하나...생각했는데...

이게 웬걸...전철이 춘천역까지 뚫렸던 것입니다.

 

상봉역부터...가평역까지 딱 한시간~

 

이제...

전철만으로도 가평까지 가능하네요..

 

특히....

 

7호선 상봉역부터 가평역까지의 금액은...1800원~~~

 

기름값보다 훨씬 싼것이...좋네요..ㅎ

 

상봉역에서 경춘선으로 갈아타시면 된답니다.

 

 

 

 

 

 

서울에서 가평역 가는 전철 시간표 입니다.

참조하시길~~~

 

 

 

 

 

근데...가평역 내려서 남이섬까지가....

꽤나 멉니다....

 

버스나 택시 타고 가라고 했었는데...

차가 많이 없네요...ㅠㅜ

 

꼴랑 걸어갈수 밖에 없었다는~~~

 

가평역에서 남이섬까지는...도보로 20~30분 정도가 걸립니다.

길은 그냥...사람들 따라가심 됩니당...ㅎ

 

 

 

꺼헉...남이섬 도착했는데...

 

세상에나...저게 다 줄입니다....헉......

백미터 이상은 족히되는 어마어마하 줄...

 

 

 

 

남이섬 입장료는 1인당 만원!!

 

머...도선료 포함 가격입니다만...비싸긴 참 비싸네요...

배에는 약...2백명 이상이 탈수가 있습니다.

 

 

 

 

 

남이섬은...섬 자체가 상당히...아름답습니다~

 

뭘 특별히 한다기보다도....

돌아다녀도 예쁜길이 계속 나오고...

멋진 풍경이 계속 나와...

 

사진 찍는 사람들이 정말 좋아할 장소입니다.

 

 

 

 

 

 

 

2인용 자전거도 하나 빌려서 돌아다니게 ㅚㅂ니다.

 

섬 자체가...그림 같은 곳이네욤~~~

 

 

 

 

 

 

남이섬은 막 시작하는 연인들이 가기에 참 좋은곳입니다.

 

대부분이 그런듯 하더라구요.

 

물론 결혼한지 벌써 꽤 된 우리 부부는....

안 갑니다...ㅎ  집 밖10킬로만 넘어가면...힘이들어놔서....

 

 

남이섬을 돌고, 춘천에서 반드시 먹어야 할!!

 

닭갈비와 막국수도...일품입니다~

 

밤늦게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1인분에 대부분 만원...막국수 육천원....으윽...

 

서울이 나아요...ㅎ

 

하지만!!

 

길도 가까워 졌고...

당일치기여행 으로, 남이섬 여행코스 만큼....

 

연인들에게 서울근교여행으로 가볼만한곳도 많지는 않을듯...합니다~~~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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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맛집 - 서울근교여행, 경기도 맛집 추천

 

 

오랜만에 친구들 커플과...

저번주에 경기도 가평으로...서울근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평맛집 찾으러 삼만리...

머...경기도 맛집 추천 글들도 많이 보고...

또 알음이 알음이 알아서 떠난....가평맛집..!!

 

"동기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휴...

가평에서도...산으로 산으로 들어갑니다...

 

쫌 깊숙이 들어가더군요...

 

들어가는 길에는 대후회...괜히 왔다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가평와서도 꽤나 들어가더군요~~

 

 

 

 

어쨌든...도착하고 차를 대고...

 

헌데 오고나니...

산속에 있는 것이 공기도 맑고...나쁘지 않더군요. 생각보다...

 

 

 

 

 

 

 

말그대로...

한옥집 입니다.

 

그리고...

마치 비닐하우스처럼 비닐정자가 있어서...

저안에서 백숙을 먹을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작은 마을같은 느낌의 식당입니다.

 

 

 

 

저희는 닭 백숙과 감자전 등등을 시켰습니다.

 

식사를 시키니...고구마를 주시네요.

구워 먹으라고..ㅎ

 

 

 

 

 

 

 

캬...

 

이 도토리묵 대박입니다.

 

의외로...

생각치도 못한 슈퍼 맛묵을 만났네요...ㅎ

 

 

 

 

 

 

오오...감자전도 맛납니다.

 

그리고...드디어 닭백숙 등장~~~~

 

 

 

 

 

 

사진으로 보시는 대로....

 

양도 상당하고...

감자부터 국물까지 뜨끈뜨끈~합니다~~

 

 

 

 

 

 

가격은 백숙이 5만원에~~

한 2만원 정도 보태면 시리즈로...4명이서 배터지게 먹을만 합니다.

 

 

 

 

뒤뜰에는 탁구장도 있고...

가족끼리 맑은 공기 쐬고...

놀러오기 참 좋은 곳입니다.

 

담번에...가평오면 한번 더와야겠어요~ ^^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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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 프랑스 파리여행 추천지, 루브르 박물관~



오랜만에....파리 여행 추천지 글을 다시...쓰네요~~~ 


신혼여행을....유럽배낭여행으로 오니...

추억이 정말 많네요. 이제 거의 1년이 다되어 가는데...아직도 새록새록 합니다. 


다시...루브르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보시면~~



유럽배낭여행!! 프랑스 파리여행 추천지, 루브르 박물관~



아...사람 겁나게 많습니다. 

마구 치입니다 ㅎㅎ


하지만 가끔...바로 왼쪽 위의 미녀들도....얻어걸리는 것을 보면...

무척 행복한 사진찍기 신공....ㅎ





돌아다니다 보니....

루브르박물관 안의 모든 사람들이...몰려있는 바로 저 사진이 모나리자 사진입니다. 


머...별거 없는데...

뭐 저렇게 찍으러 가는지...ㅎ 


물론 이런 글을 쓰는 저도...모나리자 사진을 찍긴 찍었답니다. ㅎㅎ





앗..중국인 아저씨....







미술에 조예가 없는 저로써는...난감하기 짝이 없던 시간들이 었지만...


관심가는 사진들도 몇장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인...나폴레옹의 왕관 수여식....


간지나는 명화...ㅎ







루브르 박물관에서 화장실을 찾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유럽배낭여행 다니다보면...

가장 어려운것이 바로...요놈의...화장실...!! 


1층에...한개 있습니다...으윽...











초콜릿도 파는데 모두 생 초콜렛입니다.


파리를 돌아다니다보면, 

마카롱이며....초콜렛이며...파는 집이 참 많은데, 

참 초콜릿을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비싸서 그렇지...ㅎ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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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추천 - 태국여행 추천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름에 남편과 가족들과 함께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이란 나라를 첨 가봤는데 동남아 특유의 습기와 더위도 느꼈지만,
휴양지의 매력을 200% 느끼고 온 것같아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태국의 파타야를 다녀왔답니다.


태국이란 나라는.....

날씨가 덥고 습기가 높고....사진에도 나와있지만 야자수 열매가 정말 많은 나라랍니다.


이런말이 있대요,

통계적으로 교통지옥인 태국에서...교통사고로 죽을 확률보다 야자수 열매가

떨어져서 맞아죽을 확률이 높다고..ㅡㅡ:::::


그래서 많이 자라면 열매도 따서 버리고, 나무도 너무 크면 잘라낸다고 하네요.


태국은 9월과 10월달이 피크라고 합니다.


가족들이 함께가서...말씀잘하시는 가이드님과 줄겁게 여행하고 왔네요.


호텔도 아주 좋은 곳에서 묵다 왔습니다.











첫째날에는 태국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엠케이 수끼집을 다녀왔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것이....

태국 내 수십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는 유명 수끼집, 엠케이수끼입니다.


수끼는 우리가 즐겨먹는 샤브샤브와 비슷한 음식으로...

끓인 육수에 갖은 야채와 육류...해산물을 데쳐먹는 것인데,

육수 향이 좀 다르더라구요. ^^


그리고 특이한건....오뎅을 가장 많이 넣어서 먹드라구요.









딱봐도...오뎅이 정말 많지요??


이건 뭐 오뎅판이라는~

친절하게 김치도 나와 주시고~





마지막에는 요렇게 밥을 비벼 먹으면 끝!!


맛은 참 좋은데, 저희가 오며가며 간식들 보고 맛있겠다고~

이것저것 주워 먹었더니 나중에는 배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수끼를 먹고 밖으로 나와서 진정한 동남아 생과일 주스도 한잔 마셨답니다.


과일을 직접 갈아서....만들어줬어요.

그래서 비싸긴 또 비싸드라구요.







여튼 정말 즐거웠던 태국여행의~ 시작입니다.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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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신혼여행지 추천 - 하와이 신혼여행 추천

 

 

해외여행, 신혼여행지 추천 - 하와이 신혼여행 추천

 

 

 

요즘....결혼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지요..??

 

꽤 여러 곳에서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는 소식도 있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비 부부들이 신혼여행지로 어디를 많이 선호하는지

인기 신혼여행지의 순위를 한번 매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웨딩박람회를 남자가 무슨 재미로 가겠습니까.

여성들이야 여러가지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정보를 듣느라 바쁘겠지만...

 

허나 한가지 관심이 갔던 부분은,

바로 신혼여행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신혼여행은 겷혼 축의금에서 땜빵하여

다녀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꽤 많이 드는 부분이 바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몰디브나 다른 유명 휴양지의 경우,

1인당 300만원이 훨씬 넘어가더군요.

 

이것 저것 부대비용까지 합치면, 거의 천만원은 될 듯...

 

여러가지 정보도 듣고, 개인적으로도 알아본 결과,

신혼여행지의 순위를 한번 살펴보면...

 

1위는 바로 푸켓..!!

 

워낙 경치도 좋고 물도 좋은 곳이라서,

푸켓으로 여행가는 분들이 늘어난 듯 합니다.

 

 

 

 

신혼부부 다섯 커플 중, 한 커플이 선택한다는...

여전히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웨딩 박람회에서도 푸켓을 많이 추천하더군요.

 

환경이나 조망도 좋고, 그리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풀빌라에서 여유로운 신혼여행을 만끽할 수 있지요.

 

자, 그럼 여기서...

신혼여행지를 관광이 아닌, 휴양지로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대 시절에는 신혼여행을 프랑스나 스위스 등의

유럽도시로 가길 선호하는데, 사실 신혼부부들은

휴양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결혼준비를 하고, 결혼식이 끝나고 나면

몸에 긴장이 풀리게 되면서, 몸이 피곤해지는데...

 

여기서 관광까지 하게 되면, 몸이 지쳐 기진맥진 해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휴양지를 선택하는 것이겠지요.

물론 체력이 좋은 분들은 아니겠지만...

 

푸켓하면 딱 연상되는 것이, 초절정 아일랜드.. 피피섬!!

또 빛깔 좋은 바바, 마야베이..

 

스킨스쿠버를 체험하면 환상적이라는 그곳이지요.

 

또 팡아만 해상공원과 제임스본드 섬,

환상적인 풍경으로 신혼부부들을 부른다고 합니다.

 

조망도 좋지만, 관광코스로 코끼리 트래킹과 사원 등,

유명한 곳이 많기 때문에,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는..!!

 

 

 

 

2위는 바로, 불멸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하와이입니다.

 

하와이는 환경도 좋고, 바다도 좋고...

휴양하기에는 딱인 곳이지요.

 

또 수중 환경이 아름다워, 트래킹을 하기에도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와이는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바로 쇼핑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서

현지 아울렛에 들러, 한국에서는 상당히 비싼 명품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해오곤 하지요.

 

또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훌라춤과 함께,

마우이섬부터 오하우섬까지... 볼 것도, 갈 곳도 많아...

 

2위로 뒤쳐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혼여행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신혼여행 비용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보니...

 

3박 4일에서 5일 정도가, 200만원 초중반에서

300만원 후반까지 다양한 편입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굳이 신혼여행이 아니라도, 돈이 많이 지출되는

결혼준비에서, 신혼여행비와 현지에서 쓰는 비옹까지

합치면 꽤 많은 금액이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빨리 결정을 해서

미리 예약을 하면,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데...

 

많은 예비부부들이 미리 예약을 하고

할인혜택을 받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찾아보면 꽤 있는데, 그 중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곳이

바로 화이트 허니문이라는 곳입니다.

 

현재 3개월 전에 예약하면 30만원,

4개월 전에 예약하면 40만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보너스 상품들도 많이 주더군요.

또 원래 가격도 꽤 괜찮은 편이고...

 

미리 예약을 해서 할인 혜택을 받으면...

 

저렴한 곳은 백만원 후반부터 200만원 초반까지...

푸켓이나 하와이를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필자도 화이트 허니문에서....

발리와 파타야를 다녀왔답니다...ㅎ

 

요즘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는 곳이기도 하고,

푸켓이나 발리, 하와이나 파타야 등 다양한 신혼여행 패키지를

보유하면서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니...

 

신혼여행 계획을 세우시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

 

 

[화이트 허니문]  신혼여행 견적 및 이벤트, 무료상담 받기

 

 

홈페이지에 가보면, 본인이 생각하는 예산과 함께

기간이나 나라에 맞추어 예산 견적을 무료로

뽑아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합니다.

 

부담없이 온라인으로 생각했던 금액과의 차이를

알아볼 수 있겠지요.

 

그럼 잘 알아보시고, 행복한 신혼여행 되시길 바랍니다요..!!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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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2일차 - 세계 3대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말만 들어도 설레는 박물관...

 

저는 사실...미술은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예전에 추리소설에 루팡등이 활약하던 루브르 박물관을...

한번 보고싶은 마음은 좀 있었더랬죠.

 

 

 

 

지하철을 타고 갑니다...랄랄랄....

뮤지...드 루브르...찾아가믄 됩니다.

 

 

 

 

 

뮤지....두 루브르 있지요???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입니다...

표지판 있을 필요도 없다는~

 

 

 

 

비오는 날이었답니다.

 

이건...신혼여행이 아니라 자유여행이여~ ㅋ

여튼...건물들 죽이지요???

 

맞은편에....

호텔...두 루브르 있습니다...

호텔과 박물관이 큰 차이가 없어요...ㅎ

 

 

 

 

뮤지...두 루브를 지나면

유명한 거 나옵니다...

 

 

 

 

 

 

이거슨.....

유리 피라미드...유명하죠????

 

 

 

소매치기 조심하세요....ㅎ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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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둘째날 - 루브르 박물관 가는길

 

 

파리여행 둘째날은...루브르 박물관 가는 여정을 잡았습니다.

오전에는 루브르 박물관을 갔다가....

오후에는 다른 곳을 들르기로 했지요.

 

ibis호텔의 조식을 먼저 먹고...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으윽...어떻게 된것이 조식이 거의 맨날 똑같을수가...걍 빵 부페 입니다 ㅎㅎ

 

일주일 내내...이것만 먹었다는...

 

 

 

 

 

아침을 먹고 식후땡...담배 한대 태우러 갑니다.

이 필립모리스가 6.5유로...무려 1만원 가까이 합니다.

 

 

 

 

아껴피자....담배....ㅠㅜ

한대에 500원 짜리여.....

 

 

 

 

 

지하철을 타러 내려갑니다.

 

 

 

 

 

 

사람 참 빠글빠글....

파리 지하철은 좀 쫍습니다.

 

 

 

 

 

 

많이 들으셨겠지만 파리 지하철은 눌러야 열립니다.

자동으로 열리는 곳도 있고...눌러여 열리는 곳도 있고....

 

 

 

 

 

 

앗 저멀리.....

 

 

 

 

금발의 프랑스 미녀 아줌마가....

 

 

 

 

 

 

sortie

 

출구입니다.

제일 많이 본 단어...솔티....

 

 

 

 

 

저희는 7호선을 갈아타러 갑니다.

환승하는 것은 한국이나 파리나 다 비슷비슷...

한번 타보면 다 압니다...ㅎ

 

 

 

 

 

 

 

걍...방향따라 가기만 하면 됩니다.

 

 

 

 

파리는 출구에서 표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요 출입구를 타고...나가기만 하면 끝!!

 

 

 

 

뭐 딱보면 알겠죠....뮤지...듀 루브르~~~~

말로만 듣던 루브르 박물관....모나리자 보러 고고...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

프랑스 자유여행 둘째날 - 베르시역 ibis 호텔

 

 

베르시역 레스토랑에서...저녁 식사하고....

숙소인 ibis 호텔로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통조림 깔짝깔짝 사고,...

ibis호텔 입성!! 

 

 

 

 

베르시역의 ibis호텔은....

 

베르시(bercy)역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리옹역에서 한정거장 차이네요. 걸어서 10분 정도면 오는 단거리이지만...

저희가 밤에 오느라 무쟈게...고생했네요...ㅠㅜ

 

 

 

 

 

살짝 호텔을 둘러봤습니다.

위에는 식당.

 

걍...깔끔하고 귀엽습니다...

뭐 매일 조식만 먹었네요.

 

중요한건...조식 메뉴의 변함이 없습니다.

맨날 똑같다는...커헉....

 

 

 

 

ibis 호텔은 작은 편입니다.

 

걍...방 하나에 침대 들어가면 딱 들어가는~~~~~~

뭐 그냥 깔끔합니다.

 

그리고 자유여행으로 어차피 온거...방 클 필요도 없고 잠만 자기는 딱 좋습니다 ㅋ

 

 

 

 

 

욕실도 나름 괜찮습니다.

저기 붙어있는 것이,....

 

 

 

 

물비누 입니다.

이걸로 샴푸....몸...다 씻으라고 나와있습니다.

 

 

 

 

헤어드라이기가 마치 벽에 청소기처럼 붙어있습니다.

 

떼기만 하면 바람 나옵니다.

집에 가져가고 싶었다는...

 

 

 

 

화장실은 프랑스식....

근데...막히면 대책이 없습니다.

한번 막혔는데 크린랩으로 손 감싸고 손으로 뚫었다는...ㅠㅜ

 

 

 

 

 

 

콘센트를 준비해가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220볼트 다 있더군요.

 

 

 

 

딱히...뭐 주변에 볼건 없었습니다.

 

 

 

 

여튼 겨우겨우 프랑스 제대로 도착!!!

휴...한 시름 덜었습니다.

 

내일부터 제대로...파리여행 시작하기 위해 일찍 잠이듭니다....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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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유여행 첫날 - 처음 먹은 프랑스 파리 음식들

 

 

휴....첫날부터 개고생하고...

드디어~ 레스토랑으로 고고고.....

 

멀리갈수는 없고, ibis 호텔 바로 맞은편의 레스토랑에 들어갔습니다.

 

 

 

 

계란 샐러드.

 

계란을 익혀서 간을 하고...야채샐러드와 함께나오는...

이름 모를 음식~

 

저는 맛있었는데...우리 마누라는 맛없다고...ㅎ

 

 

 

스테이크는 한국과 별반 다를바 없습니다.

단...가격은 훨씬 비싸다는 거....헉....20유로 정도 했던듯....

 

거의 3만원 가격했네요...ㅎ

 

 

 

 

요 소스 참 맛났는데...

감자튀김 찍어먹는 마늘소스였습니다.

 

 

 

 

 

이 빠게트는...

 

그리고...한가지....말씀드릴건...

우리 부부가 서로 확신한건...

 

여행 책자에는 프랑스 빠게트는 한국것과 달라 겉은 빠삭하고

속은 맛있다...부드럽고....

 

한국 것이 더 맛있습니다...ㅎ

 

 

 

 

 

맥주...별다를것 없습니다....

걍 똑같은 쌩맥주...그냥 비쌈~~~ㅋ

 

헌데...분위기야 뭐...빠리 분위기 나긴 나던...

 

 

 

 

 

 

파리에서의 첫날은 저녁 8시 정도에 도착하여....

1시간 정도 헤메다 겨우겨우~

 

호텔 찾아 들어갔습니다.

 

짐두고 식사하고...이 날은 일찍 잠 들었네요. ㅎㅎ

 

내일부터 시작될.....파리에서의 일정들을 생각하며~~~~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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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영국항공 후기 및 비행기 경유하는법

 

 

뭐 많이 해보신 분들이시라면 어렵지 않으실텐데...

처음 유럽을 가게 되면 이만저만 걱정이 되는 것이 아니죠..???

 

저는 거의 부담 만배로 다녀왔는데...

유럽여행이 처음이었는데...

여행 코스가 꼬이고 꼬여서 처음에는 파리 단독여행에서...

파리+스위스 패키지로 변경이 되었다가 막판에 파리로 결정이 되어서

시간이 워낙에 촉박해 졌던 겁니다.

 

그러다보니 있던 비행기표도 다 무산이 되고...

일단 패키지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거의 없더군요 비성수기라서 그런지...

 

결국 자유여행으로 울며겨자먹기로...ㅠㅜ

 

헌데 지금 다녀온 현재로써는....자유여행이 백만배~ 더 재미있었지만 말입니다. ㅎ

 

여튼 에어프랑스도 다 놓치고...

항공사가 딱 2자리 남아있다는 겁니다.

이때가 여행 10일전....너무 하긴 했지요??

 

남아있던 자리는 영국 항공사 였습니다.

 

브리티쉬 에어웨이...

처음 보는 항공사...크흑...

 

헌데 경유편이라서

영국에서 3시간 대기 후 프랑스로 건너가더군요.

 

한국에서 영국까지 13시간 정도....경유 3시간....그리고 프랑스까지 1시간 반...꺼흑...

 

시간도 시간이었지만 경유 하는 것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겁니다.

 

말도 잘 안통하는데 국제미아가 되는 건 아닌지...ㅎ

 

물론 해보고 나니~ 엄청~ 쉬웠었습니다.

저같은 초보들을 위해서...경유 하는 방법을...설명드리겠습니다.

 

 

 

 

영국 항공사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비행기 멋지구리 합니다...남방항공이랑은 다르다는...ㅎ

 

 

 

 

돈도...유로로 싹~ 바꿔서 간다는~

 

 

 

 

비행기 타고 날아갑니다.

 

인천공항에서는 그다지 어려운거 없지요??

 

그냥...수속하고 영국항공 선으로 가서 타면 됩니다.

 

아...그리고 영국항공 안경쓴 남자직원...

무쟈게 친절해서 감사하다는...

자리 바꿔서 붙여줬어요 ㅎㅎ

 

 

 

 

 

 

 

 

 

 

 

 

갠적으로...

 

예전에 남방항공과 대한항공보다 영국항공 밥이...

훨 맛납니다..ㅎㅎ

 

스테이크와 닭가슴 스테이크 인데...맛나더군요~

여튼...저는 이번에 영국 항공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튜어디스들도 친절하고...

자리도 넓은 편이고...

 

 

 

 

 

 

 

티브이 되고....

자리 넓고...

 

제가 많은 항공사들을 이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몇군데 중에서는 영국항공 비행기 괜찮터라구요....

 

이용하시게 된다면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여튼...이렇게 영국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경유를 해야 될까..???

 

다음 이시간에...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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