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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추천 - 태국여행 추천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름에 남편과 가족들과 함께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이란 나라를 첨 가봤는데 동남아 특유의 습기와 더위도 느꼈지만,
휴양지의 매력을 200% 느끼고 온 것같아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태국의 파타야를 다녀왔답니다.


태국이란 나라는.....

날씨가 덥고 습기가 높고....사진에도 나와있지만 야자수 열매가 정말 많은 나라랍니다.


이런말이 있대요,

통계적으로 교통지옥인 태국에서...교통사고로 죽을 확률보다 야자수 열매가

떨어져서 맞아죽을 확률이 높다고..ㅡㅡ:::::


그래서 많이 자라면 열매도 따서 버리고, 나무도 너무 크면 잘라낸다고 하네요.


태국은 9월과 10월달이 피크라고 합니다.


가족들이 함께가서...말씀잘하시는 가이드님과 줄겁게 여행하고 왔네요.


호텔도 아주 좋은 곳에서 묵다 왔습니다.











첫째날에는 태국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엠케이 수끼집을 다녀왔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것이....

태국 내 수십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는 유명 수끼집, 엠케이수끼입니다.


수끼는 우리가 즐겨먹는 샤브샤브와 비슷한 음식으로...

끓인 육수에 갖은 야채와 육류...해산물을 데쳐먹는 것인데,

육수 향이 좀 다르더라구요. ^^


그리고 특이한건....오뎅을 가장 많이 넣어서 먹드라구요.









딱봐도...오뎅이 정말 많지요??


이건 뭐 오뎅판이라는~

친절하게 김치도 나와 주시고~





마지막에는 요렇게 밥을 비벼 먹으면 끝!!


맛은 참 좋은데, 저희가 오며가며 간식들 보고 맛있겠다고~

이것저것 주워 먹었더니 나중에는 배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수끼를 먹고 밖으로 나와서 진정한 동남아 생과일 주스도 한잔 마셨답니다.


과일을 직접 갈아서....만들어줬어요.

그래서 비싸긴 또 비싸드라구요.







여튼 정말 즐거웠던 태국여행의~ 시작입니다.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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