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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가격비교 - 보관이사, 사다리차 비용..포장이사 잘하는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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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전세난에 맞물리다 보니,

이사를 해야 하는데, 집을 구하지 못하거나...

 

집 수리나 인테리어 공사로 인하여...

오랫동안 이삿짐을 보관하기 위하여

보관이사를 찾는 분들이 꽤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보관이사를 할 때, 

창고에 보관할 수 있는 물품들은 항목 구분없이 모두 보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보관이사도 보관할 수 있는 물품과 보관하지 못하는

물품이 나누어져 있어서...신경써야 할 부분이 꽤나 많은데...

 

오늘은 보관이사를 할 때 미리 준비해야 할

이삿짐 보관준비 방법과 보관되지 않는 이삿짐에는

어떤 항목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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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이사를 하기 전에....

물품 보관 준비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냉장고

 

냉장도의 경우, 보관 3일 전부터 전원선을 뽑고

문을 열어 건조시켜야 합니다.

 

냉장고를 건조시키는 방법은, 냉장실 안의 벽면에

언 성에를 녹이고 난 후, 젖은 행주를 가지고 한번...

마른 행주를 가지고 한두번 청소하면 됩니다.

 

외관의 경우, 헝겊에 중성세제를 묻혀 닦아주고

부드러운 헝겊으로 다시 한번 닦아 줍니다.

 

사실 이렇게 해도 사용하던 냉장고를 장기간동안

보관하게 되면, 녹이 생기거나 변색되는 등의

우려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책

 

책의 경우 박스에 넣어 보관하게 되는데,

박스에 책을 넣기 전에 박스 바닥에 종이를 깔고

방습제를 넣고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의 경우, 앨범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날씨가 더울 때 사진을 뭉쳐두면, 사진이 달라붙어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의류

 

의류도 책과 마찬가지로, 박스바닥에 종이와 방습제를 넣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면이나 울등 소재의 옷은 아래쪽에 넣고,

잘 구겨지는 의류는 윗쪽에 올려두고 보관해야 합니다.

 

어깨에 패드가 들어가 있는 의류의 경우, 그 부분에

스타킹 등을 말아 넣어 보관하고, 니트의 경우 접은 자국에

구김이 생기지 않게 최고한 적게 접어야 합니다.

 

가끔 세탁소에서 의류를 찾아놓고, 옷에 먼지가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을 씌운 채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닐 커버는 반드시 벗겨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하루 정도 걸어두고 옷에 남아있는 세제를 공기중으로

날려보낸 후 보관해야 합니다.

 

고가의 의류의 경우, 되도록 진공포장하여

박스에 방습제와 방향제를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구

 

가구의 경우 보관이사 1주일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세제를 물에 풀어 놓고, 가구 전체를 2~3번 정도

닦은 후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시켜 줍니다.

 

건조 후에는 가구 광택제를 몇 번 칠하여 닦고

다시 건조를 시키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보관이사업체를 이용하여 이삿짐을 보관할 때

가구 안의 물건을 그대로 두고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단기간은 괜찮지만, 장기간동안 보관을 하게 되면

가구가 변형되는 경우가 있으니, 장기보관할 경우에는

반드시 짐을 모두 빼놓는 것이 좋습니다.

 

 

■ 악기

 

고가일수록 재질과 도장이 얇고 특수하기 때문에.

기스가 나는 등 파손의 우려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이올린이나 기타, 첼로 등의 경우, 하드케이스에 넣어

보관하고 습기를 흡수하는 제품을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악기가 너무 건조해도 나무가 갈라지는 경우가

생기게 되니, 악기를 보관할 때는 특히 신중해야 합니다.

 

 

■ 그림

 

한지로 표구된 액자나 서화나 유화 등의 그림은

보관이사업체에서 보관은 해주지만, 보관장소가 창고라는 것을

감안하면 친척이나 지인의 집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한지표구는 수분 흡수를 잘하고, 유화는 습기와 온도에

예민하기 때문에, 변질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보관이사 업체에서 보관해주지 않는

항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동식물

 

살아있는 동식물은 보관을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단기간 맡긴다고 해도, 죽게 되면 보관이사업체에서

책임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 휘발성 위험물질

 

폭발 위험이 있는 휘발유나 석유, 라이터나 부탄가스...

헤어스프레이 등의 위험물질이나 염산, 환상 등의

화학물질은 보관할 수 없습니다.

 

 

□ 화폐, 유가증권, 예금통장, 신용카드

 

현금이나 유가증권, 예금통장이나 신용카드는 물론이고

현금화할 수 있는 고가의 물건 등은 맡기는 고객도 없겠지만

보관이사업체에서도 보관해 주지 않습니다.

 

 

□ 음식

 

먹던 음식이나 저장하기 힘든 음식은 썩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보관을 할 수 없습니다.

 

단, 건어물이나 곡식의 경우 단기간이라면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미확인된 물품

 

어떤 물건이든, 안전여부나 가치를 떠나

확인되지 않는 물건은 보관되지 않습니다.

 

 

 


이사업체를 이용하게 되면.... 

그냥 이삿짐만 맡기면 되는 것 같지만, 이사짐의 파손이 없게하기 위하여...

미리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물론 본인의 짐이 어느 창고에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기분 좋은 일은 아니기 때문에, 훼손되지 않도록

미리 정리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 보관이사, 포장이사 업체들이 너무 많다보니...

사실 이래저래...선택하기가 참 어렵지요..?? 


먼저 여러업체들의 사이트를 두루보고....

각각 업체마다 이사 갈 동네의...견적을 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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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제가 이사할때 이용했던 "이사스토리"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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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장이사나 보관이사를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견적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사라는게...삶의 터전을 바꾸는 것이다 보니...참 손갈데도 많은데..~ 

준비 잘하셔서...좋은 이사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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