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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신디케이션, 최적화의 모든 것

도도한 피터팬 2014. 9. 16. 10:44

네이버 신디케이션, 최적화의 모든 것

 

 

신디케이션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블로그, 카페, 웹사이트 등을 이용하여 바이럴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라면,

신디케이션은 기본적으로 알아두고 있어야 할 부분인데요.

 

이 신디케이션은 사람마다 어떻게 해석하고 파악 하느냐에 따라서...

바이럴 마케팅의 성과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의 기본 최적화를 책임지는

신디케이션에 대해 공부하고 스스로 한 번 파악을 해보면서

전체적으로 이해를 해볼 수 있도록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신디케이션이란?

 

기존 신디케이션

로봇이 웹사이트에 접근하여 포스팅 내용 등을 긁어와 웹문서에 노출시키는 형태

 

여기서 로봇이란 블로거들이 흔히 말하는 네이버의 로직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신디케이션은 쉽게 말하자면 상위노출을 책임지는 것인데요.

이것이 연동이 잘 되어 있으면 검색노출이 잘 되어 유입자 수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수익도 높아지게 되는 것이니 중요한 부분이라 하는 것이지요.

 

중요한 부분이기에 잘 알고, 파악하고 있어야 할 텐데요.

네이버의 정책은 항상 바뀌고...

이것 또한 올해 들어서 또 다른 버젼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전의 것은 참고를 하되, 새로운 버젼에 맞추는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네이버 신디케이션 종료.. 새로운 시작

 

올해 신디케이션이 종료 된다는...

마케터들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종료와 함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신디의 또 다른 버젼인,

새로운 신주자 '웹마스터'가 출시되었더군요.

 

이전 것과의 가장 확연한 차이점을 살펴보자면~~

로봇으로 포스팅 내용 등을 긁어와 웹문서에 노출시키는 형태는 같으나,

만약 컨텐츠가 누락, 삭제 되었을 경우 운영 웹사이트 자체 내에서..

웹마스터에 핑(Ping)을 보내어 누락, 삭제된 컨텐츠를 노출시킬 수 있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신디케이션을 사용할 때에는 이용자들의 많은 불만이 있었는데요.

그 중의 가장 큰 것은 바로 로봇의 잘못된 판단으로 빚어지는 '저품질' 이였습니다.

 

신디케이션을 통해 저품질에 걸리게 될 경우에는..

아무래도 검색엔진을 통해 들어오는 유입자가 가장 많으니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이것이 사람이 아닌 로봇이 하는 거라 네이버도 어찌할 수 없었을 거라곤 생각합니다.

 

저품질에 걸렸을 경우.. 글이 누락되어 검색해도 보이지 않을 텐데요.

보통 그때 많이들 하는 것은 네이버에 전화 또는 건의사항 등을 넣어...

누락되어있는 글들을 올려달라고 하곤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렇게 해도 안 올라가는 경우가 있고

이미 올라가 있다고 하는 답변을 많이 받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그래서 글을 찾아보면 검색 가장 끝 페이지에 있다는 사실...

네이버에서는 아무리 저품질 저품질 해도 그런 사실은 없다고는 하지만요.

 

아무튼 간에~~ 네이버가 이번엔 사용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꼭 전화나 문의를 남기지 않아도 웹마스터로 핑을 보내 해결할 수 있겠더군요.

그게 잘 될지는 해봐야 알겠지만요.

(핑 전달이 잘 안 된다 하시는 분도 있으나 우선 시도 해보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네이버 신디케이션을 잘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검색을 통한 유입자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네이버이기에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이 웹마스터 도구의 핑만을 활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로봇에게 좋게 읽힐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는 것이 좋을겁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신디케이션이 잘 되어 있는,

타 웹사이트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등의 시장조사도 필요할 거고요.

 

또한, 네이버가 가장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효과는 좋겠으나...

꼭 여기에만 매달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음도 아직 죽지 않았고 종종 다른 포털사이트에서도 수익을 보니 말이지요.

 

아무튼~~ 바이럴 마케팅은 선이해 후파악 전략인 것 같습니다.

파악하는 과정이 힘들긴 하겠으나...

제대로 파악만 할 수 있다면 그 후는 술술 풀리게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