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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변에..이성에게 인기가
참 많은 친구들은 하나씩 다 있으실 겁니다!

고등학교 동창놈중에...
정말 친한 녀석이 있답니다.
헌데 오랜만에....만났는데,
갑자기 이 녀석이 여자친구 소개해 준다고
함께 만나기로 했지요.

헌데...그 친구는 3년 이상 사귀던
여자가 있었는데, 웬 소개??

그런데 짧게 전송되는 한마디 문자. 

" xx 이 아니니까 조심해줘라..." 


헛...바빠서 오랜만에 연락을 했더니...
그새 여자가 바뀌었다니??

참..능력도 좋은 놈이다...
잠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하하호호..
벌써 이 친구에게 흠뻑 빠졌나 봅니다.

물론 이친구가 잘생기기도 했지만, 벌써 6년째 백수.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
 
이미 저희는 32살이기에,....
무조건 외모나 성격만 보고 
연애를 할 나이는 아니기때문에
나는 궁금증이 일수밖에 없었죠.

"야, 넌 정말 능력도 좋다. 대체 어떻게 했길래
5살이나 어린 처자를 백수주제에 어떻게 꼬신게냐??" 

"ㅋㅋ 글쎄다...다 내 매력이 아닐까?" 

처음으로 자신이 여자에게 작업하고 접근할때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자신은 무조건 첫째도 자신감, 둘째도 자신감 이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백수라고 해서 기죽을 필요도 없고, (현재 사법고시생)
더욱 큰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여자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물론 그 친구가 말빨이 아주 끝내주는 것은 당연지사이지만... 

그리고 외모도 충분히 가꾸어야 하는데, 말그대로 멋진옷을 입는것도 중요하지만,
잘정돈된 손톱과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여자들은 더욱 선호하기 때문에 

수시로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그친구에 말에
오랜만에 팩을 하나 살생각이 불끈 들게 만들어주더군요.

또 하나는 밀고 당기기를 잘하는 것인데 ,
자신은 이것을 밀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고합니다.

그저 때로는 잘해주고, 너무 만만하게 기어오르지 않도록
(나이차가 5살 차이가 나기때문에.) 하는 것인데, 

그점을 여자들이 많이 좋아해 준다고 합니다.
물론 멋진 외모가 최대한 뒷받침 되어줘야 겠지만...^^ 

사실 남자들이 생각하는 만큼 여자들은 복잡하게 생각하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여자들에 대한 선입견을 남자들이 더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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