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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는 다음 음식과 다르게, 빠르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또한, 견과류는 몸에 흡수되는 칼로리가 많지 않아

대변으로 빠져나가는 지방량이 많기 때문에, 동일한 칼로리의

음식과 비교하면, 지방축적량이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견과류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기름진 음식에

있는 동물성 지방과 다르게 몸에 좋지만, 고칼로리이기 때문에

하루에 25~30g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견과류는 어디에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두뇌발달과 성인병 예방에 상당히 좋습니다.

 

견과류는 혈관의 피 공급이 활발해지고,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  피부노화를 방지해주고,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견과류에 들어있는 비타민 B와 불포화지방산은 거칠어진 피부에

윤기가 나게 해주며, 비타민 E가 많기 때문에 피부노화를 방지해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탄력있게 만들어 줍니다.

 

 

▷  콜레스테롤을 억제시켜줍니다.

 

견과류의 불포화지방산은 몸 안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잡아주기 때문에

동맥경화증이나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각각의 견과류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몬드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여

피부미용에 좋으며, 식이섬유와 단백질로 인하여 변비가 해소되며

공복상태에서도 든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한, 불포화지방산으로 인하여 심혈관질환이 예방될 수 있지요.

 

 

▶  땅콩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과 리놀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낯춰주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비타민 B2와 E의 항산화 작용으로 인하여

노화방지가 되고, 몸 안에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줍니다.

 

 

▶  호두

 

불포화지방산으로 인하여 심혈관질환이 예방되며,

지방산과 비타민 E로 인하여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또한, 매일 호두를 먹으면 복부비만을 줄일 수 있지요.

 

 

▶  잣

 

다른 견과류들과 마찬가지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과 리놀레산...

니놀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으며 혈압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피스타치오

 

견과류 중, 열량과 지방함량이 가장 낮은 편이며,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여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견과류를 하루에 얼마나 섭취해야 하는 걸까요?

 

견과류는 여러 효능이 있지만,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방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칼로리가 초과될 수 있으며

변비에 좋은 만큼 지나치게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몬드는 15~20개, 땅콩은 23개... 호두는 5~7개 정도

잣은 25~30게, 피스타치오는 20~23개 정도를 먹으면 됩니다.

 

요 정도의 양도 한번에 다 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것이 좋으며, 해조류와 두유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허나 지방이 많은 음식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소화가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요..!!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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